별이 지다(다윗 조시)
그대
골리앗 물리치고
예루살렘 차지하고
나라 땅 넓히고
그분 언약궤 모셔 놓아
하나님의 나라 이루었네.
그대
한 여인에 눈멀고
자녀들 줄줄이 먼저 떠나고
가라, 가라 끝없는 저주 들어도
그대 이스라엘의 빛난 별
그대 지니 온 땅이 캄캄하네.
그대
살기 띤 자 살려주고
두 용사 애도하고
협박 모욕 참아내고
선지자 앞에 엎드리고
하나님 앞에 춤추었네.
그대
메랍은 므홀랏 사람에게
미갈은 발디에게
빼앗기고
나발에게 무시 모멸 당해도
하나님은 늘 그대 편이었네.
그대
도엑 나발 시므이 아히도벨
밧세바 아브넬 아마사 우리아 요압
다말 암논 압살롬 아도니야 이름 없는 아이
요나단 후새 바르실래 브나야
이제 다 잊어버리게나.
그대
밧세바를 보던 눈길
우리아를 사지로 내몰던 편지
압살롬을 잃고 쏟았던 통곡
요압과 시므이를 죽이라던 유언
다 떨쳐 버리게나.
그대
우리 편
우리 대장
우리 왕
우리 별
이제 지게나.
그대
가게나
우리에겐
이제 솔로몬이 있다네.
하나님 나라에
우리 가슴에 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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