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고 글 쓰는 것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50 대 목사입니다. 지금은 성경과 일상생활의 글을 반반씩 쓰고 있습니다. 닉네임으로 변두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일을 잘하지 못해 경쟁에 끼지 못하고 중앙에 서지 못하는 나 자신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 대신에 가능한 많이 객관적으로 혹은 낮은 자리에서 보려 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생각을 나누고도 싶습니다. 글쓰기는 방송대와 충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익히고 있으며 2013년 푸른솔문학으로 등단하여 같은 문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상력으로 성경읽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